무대는 끝나지 않았다
실버마이크 경상권, 지금 다시 청춘이 시작된다.
"무대는 젊은 사람들만의 것이 아닙니다.
60세 이후에도 우리는 다시 노래하고, 다시 박수를 받습니다."
음악이 좋아 무대가 그리웠던 사람들이 있습니다.
오랜 시간 삶을 살아낸 만큼, 그들의 노래에는 진짜 이야기가 있습니다.
실버마이크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 지역문화진흥원 주관으로 운영되는
문화가 있는 날 실버마이크는
만 60세 이상 예술가들을 위한 무대 지원 프로젝트입니다.
실버마이크는 단순한 공연이 아닙니다.
인생을 노래하는 사람들에게 다시 스포트라이트를 비추고
세대와 세대를 잇는 감동의 무대를 만들어냅니다.
경상권에서 울리는 새로운 청춘의 소리
실버마이크 경상권은
경북, 경남, 대구, 부산, 울산 등 지역 전역을 무대로 펼쳐집니다.
각 지역의 특색있는 장소에서 열리는 야외 공연은
단지 음악이 아니라
문화의 거리, 공감의 공간으로 다시 태어납니다.
"벌써 청춘이데이"같은 특별 테마 공연을 통에
참가자들은 자신의 청춘을 다시 무대 위에서 만나고,
관객들은 그들의 삶을 노래로 공감하게 됩니다.
우리는 모두 누군가의 청춘이었다.
실버마이크 무대에 서는 분들은
누구의 엄마, 아빠, 선배, 친구, 그리고 나의 미래일지도 모릅니다.
이 프로그램은 단순한 '지원사업'이 아닌
"인생 2막의 시작"이자
"세대공감 문화의 첫걸음"입니다.
참여하고 응원하는 방법은?
공연관람 및 공유
공식블로그 SNS,유트브 채널에서 공연일정 확인
문화가 있는 날, 지역문화진흥원, 예술마을민아트홀 홈페이지 안내
현장방문 & 후기 남기기
좋았던 공연을 널리 나누는 것도 큰 응원이 됩니다.
다시 시작하는 무대
다시 울리는 청춘의 마이크
실버마이크 경상권에서 당신을 기다립니다.